롯데가 삽질하고 있어서 여러모로 바빠서입니다ㅜㅜ
아아 정말 경쟁률에 절망하고 있orz 100:1 이상에 5백원 걸겠다 히밤쾅-_-
학생 시험이 내일 끝나면 그나마 과외라도 한시름 덜겠네요.
저번주말엔 남자친구가 왔다가서 재미있게 데이트했고 이번주 금요일 약속,
다음주 수요일 약속이 있네요(헉헉) 다음주 화수목이 목동 우리전인데
혹시 그때즈음 시간 나시는 분^_^....계십니까아
(아무도 안계시면 사진오덕모드로 혼자가서ㅠㅠ 촬영이나 주구장창.)
요새 경기들은 감상을 쓰자니 스트레스만 더 받아서 시원스럽게 이기기 전까지는 감상보류.
바쁘다고 써놨지만 영화도 세 편이나 봤네요 나 뭐지orz
(현기증, 미스 리틀 선샤인, 나니아 연대기-사자, 마녀,옷장)
오늘은 난나님 일행분들과 바부팅이님과 함께 한 직관이었습니다.
사진 찍느라 잔뜩 정신팔려서 이야기를 많이 못나눠서 너무 아쉬웠고요ㅜㅜ
위성도시 거주민이다보니 2차 참여를 못하게 되어서 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뵐게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일단 시작은 강민호 포수로 고고싱.
두번째 야구경기 사진 촬영인데 아직 미숙한 점이 정말 많네요OTL
특히 해지기 전에 찍은 사진들은 상당수가 노출과다-_-;;;
오늘의 투수 맥대인.
로이스터 감독님이 체제를 바꾸시는 모양인지
(필승 루트로 가기 위해 애쓴다는 느낌도 조금은 받았고요)
오늘 공이 괜찮았는데도 일찍 내려가서 아쉬웠습니다.
오늘은 선발에도 약간 변화가 있었습니다.
이승화 선수와 이원석 선수가 출장했어요. 하지만 덕아웃에 있는 틈을 타
정의로운 보명선수의 사진 한 장.
이원석 선수가 나와서 좋았던게 물론 귀여워서도 있지만
오늘 수비 열심히 잘해줬고, 호수비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훈훈한후로게이 장면들을 많이 연출해줘서*-_-*
이 당시 덕아웃에서는 아로요 코치가 올라오는 둥 웅성거리고 있었는데
2루에서 이대형 선수와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이원석 선수가 데이트 하는 사이 덕아웃의 풍경.
영어로 쏼라쏼라 하는 그들을 외면하는 강포수.
그래도 알아듣는지 고개도 끄덕끄덕.
오늘 날씨가 흐리다보니 화이트 밸런스도 오락가락-_ㅜ
사진이 파랗고 빨갛고 아주 극단적이어서 나름 보정한다 했는데도 이러네요.
이 장면은 강포수가 크게 한방 날리는 장면.
염옹과 강포수가 나란히 들어옵니다.
오늘 염옹 수고하셨어요(_ _)
뭔가 레전드의 포스를 실감했달까요. 관중들도 염종석 투수의 모습에 기뻐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와아 강포수 어디 안방마님인지 참 잘생겼다 훗훗훗
경기종료 장면인데, 꼭 생일 축하 장면 같습니다.
이대호 선수 생일 축하해요>_<
앞으로도 롯데의 믿음직한 4번타자로 남아주길 바라봅니다.
사진 찍느라 잔뜩 정신팔려서 이야기를 많이 못나눠서 너무 아쉬웠고요ㅜㅜ
위성도시 거주민이다보니 2차 참여를 못하게 되어서 또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또 뵐게요. 정말 즐거웠습니다.

두번째 야구경기 사진 촬영인데 아직 미숙한 점이 정말 많네요OTL
특히 해지기 전에 찍은 사진들은 상당수가 노출과다-_-;;;

로이스터 감독님이 체제를 바꾸시는 모양인지
(필승 루트로 가기 위해 애쓴다는 느낌도 조금은 받았고요)
오늘 공이 괜찮았는데도 일찍 내려가서 아쉬웠습니다.

이승화 선수와 이원석 선수가 출장했어요. 하지만 덕아웃에 있는 틈을 타
정의로운 보명선수의 사진 한 장.

오늘 수비 열심히 잘해줬고, 호수비 장면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훈훈한
이 당시 덕아웃에서는 아로요 코치가 올라오는 둥 웅성거리고 있었는데
2루에서 이대형 선수와 사이좋게 놀고 있습니다(.....)

영어로 쏼라쏼라 하는 그들을 외면하는 강포수.
그래도 알아듣는지 고개도 끄덕끄덕.

사진이 파랗고 빨갛고 아주 극단적이어서 나름 보정한다 했는데도 이러네요.
이 장면은 강포수가 크게 한방 날리는 장면.

오늘 염옹 수고하셨어요(_ _)
뭔가 레전드의 포스를 실감했달까요. 관중들도 염종석 투수의 모습에 기뻐하고 안타까워합니다.
와아 강포수 어디 안방마님인지 참 잘생겼다 훗훗훗

이대호 선수 생일 축하해요>_<
앞으로도 롯데의 믿음직한 4번타자로 남아주길 바라봅니다.
* 오늘은 혼잣말 꿍얼꿍얼모드.
일단 어제의 경기내용은 흥미로웠지만 설령 이겼다고 할지라도 지금 느끼는 씁쓸한 기분이
그렇게 많이 줄어들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정신줄이 저 안드로메다와 현실계를
오락가락하는 그 경기를 지켜보며 난 영어단어시험을 출제했고 학생역시 쓰는 둥 마는 둥하며
모니터를 응시했으니까. 그리고 거기서 나온 물음이 걸작이다.
'선생님, 롯데는 항상 저러나요?'
(내가 무슨말을 하랴 흑흑.)
물론 이기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아직 가을야구까지는 갈 길이 멀고,
어제의 경기 내용이 내일의 결과를 가늠케하는 지표가 될 수 있다는 건 기정 사실이다.
사실 어제 한화와의 일전에서 졌다는 사실만으로 섭섭한건 아니다. 지게 된 경위가
그 어느때의 패배보다도 너무 '어이가 없었기 때문에' 씁쓸한 것이다.
그리고 오늘과 같은 일들이 반복된다면 앞으로 경기를 편하게 지켜보기는
점점 더 어려워질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어서 더 마음이 무겁다.
물론 모든 팬의 마음이 다 이렇겠지만.
1. 에이스의 난조
아무리 실력이 좋은 선수라고 해도 매일 이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나도 그 점은 인정하고 있고 어제 설령 6실점 상황까지 갔다고는 하지만 손민한 선수는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롯데의 기둥이다.
하지만 100점을 받은 것과 하나 틀린 것에 엄청난 차이가 있듯이- 그동안 지켜온
연속 QS와 여러가지 좋은 기록들, 기록들이 어제 찬물을 뒤집어 썼다는 것이 문제다.
그동안은 그런 데이터들, 평가들이 손민한 투수를 상대하는 타자들에게
부담을 주었을 것이지만 이제 그것이 한번이나마 깨졌기에 오히려 반작용의 부담이
손민한 선수에게 지워질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리고 타자들은 지금까지 어깨에 지고 있던 짐을 내려놓을수도 있겠지.
에이스란 고독하고 외로운 것이지만 적어도 어제의 상황은 그렇지 않았다.
승리투수 요건은 안되었더라도 어제 롯데의 타선은 썩 괜찮았는데. 그동안 손민한 투수가
침묵하는 타선에 피해를 봤다면 어제는 그 반대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물론 if는 없지만 그것이 아쉽다. 하지만 손민한 투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믿는다.
다만 팬들의 마음에는 폭풍이 몰아치고 있다는 것. '손민한, 너 마저도...'
2. 임경완 선수.
난 임경완 선수를 굉장히 좋아한다. 웃는 모습도 해맑고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다, 열심히 하면 잘 될거다 라는 믿음을 주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어제의 경기, 그리고 그동안 블론 세이브를 연결지어 생각하니 어쩐지
화가 나는 것도 사실이다.
로이스터 감독이 임경완 투수에게 무리한 직책을 요구하고 있는 것일까? 어제 등판한
염옹도 계속 선발만 맡아왔지만 주어진 보직을 묵묵히 받아들였고 두근두근하면서
바라보는 새내기 롯데팬에게 뭔가 말로 형용하기 어려운 감동도 주었다.
그 나이에 그게 쉬운 일이었을까?
그리고 적어도 임경완 투수는 좀더 나은 상황에 있는 것이 아닐까?
야구는 멘탈과 기록에 상당히 많이 좌우된다. 현재의 임경완 선수는 저 두가지 측면
모두에서 한없이 낙제에 가까운 상태다. 일단 자신감이 떨어지고 위축되어 있다보니
안타를 허용하면 바로 긴장하는 것이 tv로 시청하는 관중도 느낄수 있을 정도-_-
그러니 맞은 편의 타자는 오죽할까. 자신있게 던지는 공과 움츠리며 던지는 공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리고 그간 쌓아온 블론세이브. 자책들. 상대편은 항상 그걸 의식하고 있다.
잊으려고 노력하는 본인보다 훨씬 더. 어제 임경완 선수는 타자를 향해 공을 던지는 게
아니라 어떻게든 그 상황을 면해보고자 피해가는 그런 느낌이었다.
그리고 어제 그는 3점을 내주었다.
이쯤되면 의심이 들고 걱정도 된다. 로이스터 감독이 너무 고집을 부리는 건지,
임경완 선수가 부진한 건지. 나는 로감독님도 임선수도 믿고 싶다. 뭔가 변화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어제 조성환 선수의 2홈런이 빛이 바래 정말 아쉽다.
이대호 선수의 백투백 홈런도. 어쩐지 표정이 '성환햄 내 타점 돌려주세효ㅜㅜ' 이런 느낌^ㅂ^
어제의 경기는 잊어버리고 좋은 느낌으로 엘지와의 3연전을 기대해본다. 내일은 응원도 갈거다. 훗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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